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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신곡 설령 좋아도 관심없다”…3000억 저작권 굴리는 29살 [90년대생 창업자 ①] 유료 전용
■ 90년대생 창업자가 온다 「 창업의 길을 택한 90년대생, 그들은 누구인가. 한국의 정보기술(IT) 산업이 태동한 90년대에 태어나 청소년기에 스마트폰 혁명을 경험한 이들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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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첫날엔 벌긴 벌었는데요…” 따상 6곳, 현재 수익률 보니 유료 전용
22일 바이오노트 코스피 상장을 마지막으로 올해 기업공개(IPO)는 끝납니다. 2020년 SK바이오팜 상장 이후 공모주 시장은 ‘열풍’이란 말이 어울릴 만큼 뜨거웠고, 지난해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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퇴직연금, AI 맡기자니 찝찝? 로보어드바이저 100% 활용법 ④ 유료 전용
■ 💰 Hello! 퇴직연금 「 연말이 다가오니 퇴직연금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이 많아졌습니다. 금리 인상 탓에 퇴직연금 시장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어요. 앤츠랩이 ‘H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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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베이징증권거래소 개장 1년’ 성적표 한눈에 보기 ②
①편과 이어집니다. *편의를 위해 ①편과 동일하게 ‘베이징증권거래소 = 북교소’, ‘상하이증권거래소 = 상교소’, ‘선전증권거래소 = 선교소’로 표기했습니다. ━ 경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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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국대, 중앙일보 대학평가 7위···‘5대 명문사학’ 향한 힘찬 전진
건국대학교는 최근 중앙일보 ‘2022년 전국대학평가’에서 평가지표 대부분 상승하며 종합순위 7위를 기록해 역대 최고 순위에 올랐다 1994년 해당 평가 시행 이후 건국대가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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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AIST, 와이파이 통화기술 특허…GIST, 등록금대비 장학금 1위 [2022 대학평가]
━ 자연과학·공학 계열 평가 울산과학기술원 중앙기기분석실 안에 위치한 나노 팹에서 연구 중인 모습. 사진 UNIST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UNIST(울산과학기술원)엔 국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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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업이익 크게 늘면서 고배당 기대 ‘교집합 종목’ 담아라
━ 연말 배당시즌 투자 가이드 364억 달러(약 50조원). ‘투자의 귀재’로 불리는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가 올해 들어 매수한 옥시덴탈페트롤리움의 주식 규모다. 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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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인의 지독한 “밥 먹자!”…예약으로 승부 건 두 남자 유료 전용
Today's Interview용태순 캐치테이블 대표 & 최훈민 테이블매니저 대표 “식사는 잡쉈어?” “밥은 먹고 다니냐?” 영화 속 유명한 명대사조차 밥 얘기일 만큼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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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내년 더 어렵다” 돈 가뭄 건설사, 9만 가구 밀어내기 분양
━ 연말 아파트 분양 봇물 왜 5일 롯데백화점 대구점 5층에 마련된 롯데건설의 아파트 모델하우스에서 찾은 이들이 내부를 살펴보고 있다. [연합뉴스] 부동산 경기가 빠르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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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기대 낮은 종목 주목하라” 2023년 주도주, 이런 전망 나왔다 유료 전용
투자자들의 달력에서 10월은 ‘올해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(FOMC)는 두 번밖에 남지 않았군. 내년 준비를 해야겠어’ 하고 생각하게 되는 때입니다. 증권가에선 내년 전망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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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반도체 기업 시총·순익, 4년 전보다 글로벌순위 후퇴
시가총액으로 세계 100대 반도체 기업 중 절반에 가까운 42개가 중국 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. 한국 기업은 3개에 그쳤고, 지난 2018년과 비교해 순위와 수익성이 크게 뒷걸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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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러고도 반도체 강국?…글로벌 시총 100대 기업에 한국 3개뿐
[일러스트=김지윤] 시가총액으로 세계 100대 반도체 기업 중 절반에 가까운 42개가 중국 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. 한국 기업은 3개에 그쳤고, 지난 2018년과 비교해 순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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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찬바람 불면 배당주?"...배당 수익률 가장 높은 곳은 어디?
셔터스톡 “찬바람 불면 배당주를 사라.” 주식시장에 오래된 격언이죠. 10월도 벌써 일주일이나 지났고 이만하면(7일 서울 최저기온 11도!) 바람도 충분히 차가운 듯하니 배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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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마동훈의 미래를 묻다] 논문이 다는 아니다, 연구와 창업을 연결하라
━ 초일류 대학으로 가는 길 마동훈 고려대 미디어학부 교수 국내에서 나름 일류 대학이라 불리는 대학은 있지만, 글로벌 사회에서 영향력을 인정받는 초일류 대학은 없다. 근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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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년 전세계 리세션 가능성 95% 넘어, 지금 주가 싸지 않다
━ [외환시장·증시 긴급 진단] ‘닥터둠’ 강영현 유진투자증권 이사 인터뷰 30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종가가 표시되고 있다.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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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함께하는 금융] ‘AA등급 만기 1~3년의 월이자지급식 여전채’ 은퇴자 맞춤 상품으로 인기
삼성증권 삼성증권이 8월부터 업계 최초로 판매해 온 ‘AA등급 만기 1~3년의 월이자지급식 여전채’가 자기주도형 실속파 은퇴자들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. [사진 삼성증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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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가 -7.5%인데 돈 벌었다...록펠러도 푹빠진 '배당월세족' 마법
━ 증시 침체기, 인기 끄는 배당주 “내 유일한 기쁨이 뭔지 아나? 차곡차곡 배당금이 들어오는 걸 보는 일이라네.” 미국의 석유재벌 존 록펠러의 배당 예찬론이다. 비단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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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락장은 배당주 투자 골든타임, 수익률 5% 초과 종목 31곳
━ 증시 침체기, 인기 끄는 배당주 “내 유일한 기쁨이 뭔지 아나? 차곡차곡 배당금이 들어오는 걸 보는 일이라네.” 미국의 석유재벌 존 록펠러의 배당 예찬론이다. 비단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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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몇백만원이면 건물주 뺨치는 수익률"...고금리시대 '이게' 뜬다
투자의 세계에서 누군가의 위기가 누군가의 기회가 된다는 건 너무나 당연하고도 냉정한 법칙일 겁니다. 고금리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위기로 인식되죠. 특히 요즘 ‘영끌족’은 밤에 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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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값 3~4년간 30%까지 빠질 수도, 투자 조급증 버려라
━ 실전 재테크 28일 서울 중구에 있는 중앙일보S 사옥에서 부동산 투자 전문가인 김인만 부동산경제연구소장(왼쪽)과 신현강 부와 지식의 배움터 대표가 과거 침체장에서는 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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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함께하는 금융] 신종자본증권·일반사채·국채 모두 공식 앱 ‘엠팝’에서 매수 서비스 지원
삼성증권은 신종자본증권·일반사채·국채 모두 엠팝(mPOP)에서 매수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원한다. 삼성증권에서는 최소 가입금액이 1000원이어서 소액투자가 가능하다. [사진 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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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익률 높아진 채권, 삼성증권서만 2조원 팔려
최근 금리가 상승하면서 채권 상품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. 삼성증권은 24일 지난달 일반 채권판매 규모는 2조원으로, 전년 동기 대비 47% 증가했다고 밝혔다. 채권 투자가 증가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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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믿고 투자했는데..' 中 커촹반 10대 적자 회사 어디?
상하이 증권거래소의 커촹반(科創板)은 미국 나스닥, 선전거래소의 촹예반과 같이 IT 및 기술, 첨단 혁신기업 전용 주식거래시장이다. 벤처나 스타트업이 주로 상장된 커촹반은 지난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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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앤츠랩]인플레? 긴축? 5% 배당으로 극복해볼까
4.8%. 4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3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는데요. 인플레이션 충격은 이미 현실이고 ‘스태그플레이션(경기불황+물가상승)’ 운운하는 불길한 전망도 나옵